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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남자들은 엄마처럼 모든 걸 예측할 수 있는 불변의 상태를 지겨워하는 반면, 여자들은 확신을 주는 남자를 원한다.
고대 건축가들은, 옛 그리스의 극장 정면 박공에, 청동으로, 즐거워하는 얼굴의 조형물을 붙여 놓았다. 그리고 그 얼굴을 코모디아라 칭했다.
마음껏 사랑하고 질리도록 이성을 만나라! 그렇게 했을 때 비로써 연애가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이고 내 이상형은 누구인지 또는 어떤 사람이 나랑 잘 맞고 누구를 좋아하고 누구를 만나야 행복해지는지 그나마 조금 알게 될 것이다.
난생 처음 겪는, 결코 만만치 않은 감정의 롤러코스터
나 꽤 괜찮은 남잔데... 좋은 학교도 나왔고 안정적인 직업도 있는데... 이렇게 괜찮은 날 왜 아무도 봐주지 않는 걸까?
여자를 위해 결투도 하고 끊임없이 베푸는 극단적 돌쇠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15년 동안 헤드헌터이자 커리어 컨설턴트로서 수많은 성공한 남자들을 만나고 내로라하는 조건을 갖춘 국내외 최고의 인재들을 만나면서 얻은 해답이 바로 디테일이라는 것이다.
세차를 안 해서 더러운 차를 타고 싶은 여자는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남성들의 흥겨움이 만들어지는 순간들을 여성 종사자가 수행하는 일의 장면들 안에서 포착해내며,
이런 교회의 틀 안에 있는 교인들은 나에게‘만’, 우리 가족에게‘만’ 복을 준다는 편안한 말씀을 듣기에 익숙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만 알았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전혀 고민하지 않는다.
남자들은 왜 여자와 친구가 될 수 없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가족을 이루고 나가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신이 에덴동산에서 인간을 추방 할 때 신성한 노동과 더불어 같이 부여한 임무이다. 너희는 생육하고 번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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